- 전주시, 24일 전주시 드론축구단의 전국 드론축구대회 우승축하 행사 가져
- 전주시 드론축구단 최근 국토교통부장관배 전국 드론축구 대회에서 우승 차지
- 전주시 드론축구단 최근 국토교통부장관배 전국 드론축구 대회에서 우승 차지

○ 드론축구 전국 최강팀으로 우뚝 선 전주시 드론축구단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 드론축구는 전주시가 미래먹거리산업인 드론산업과 탄소기술, ICT기술을 융복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개념 스포츠이다.
○ 전주시는 24일 진북동 린차이에서 전주시 드론축구단 선수단 16명과 선수단 서포터즈 10명, 선수단 관계자 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드론축구단 국토부장관배 우승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최근 유소년리그와 아마리그, 루키리그 등 총 85개 팀,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주에서 열린 드론산업 국제박람회에서 진행된 국토교통부장관배 전국드론축구대회 아마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시 드론축구단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 시는 이날 행사에서 대회입상자 7명에게 전주시장상(전주품격 기여상)을 수여했다.
○ 지난 2017년 2월 창단한 전주시 드론축구 선수단은 단장인 김승수 전주시장과 유승현 감독을 중심으로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창단 첫해 드론축구 협회장배 전국대회 2위의 성적으로 출발해 이번 대회에서 마침내 아마리그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끊임없이 기량을 갈고 닦아 드론축구 종주도시인 전주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의 미래가 기대된다”면서 “이번 성과가 드론축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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