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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2 11월 11일부터 사흘간 펼쳐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2 11월 11일부터 사흘간 펼쳐져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22.11.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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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2’(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1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94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19주년을 맞은 본 대회는 지난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이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인 ‘SK쉴더스’와 AI 컴퍼니인 ‘SK텔레콤’이 만나, 시즌 최종전다운 다양한 도전과 감동 스토리로 골프 팬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년 치열한 막판 승부를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올해 참가 선수도 화려하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유해란(21,다올금융그룹)과 올 시즌 상금왕을 확정지은 박민지(24,NH투자증권)를 비롯해 3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이소미(23,SBI저축은행) 등 77명의 최정예 선수가 화려한 샷의 향연을 선보인다.

디펜딩 챔피언 유해란은 “두 달 전부터 좋지 않았던 샷감이 제주도 대회를 기점으로 좋아졌다. 이번 주는 기대가 크다.”며 출전 소감을 밝힌 뒤, “타이틀 방어를 목표로 경기하겠다.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다.”라며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 코스에서 최근 2년 동안 우승과 준우승을 하는 등 유독 좋은 성적을 낸 유해란은 “그린이 빠르고 언듈레이션이 많은 골프장을 좋아하는데 이 코스가 딱 그렇다. 날씨도 쌀쌀한 것을 좋아하다 보니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지난주 대회인 ‘S-OIL 챔피언십 2022’에서 박민지가 일찌감치 상금왕 자리를 꿰차며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고,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플레이를 보여준 이예원(19,KB금융그룹)이 시즌 2개 대회를 남겨두고 신인상을 조기 확정 지으면서 대상과 최저타수상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이번 대회에 큰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상포인트 부문 1위인 김수지(26,동부건설)와 2위인 유해란의 격차는 68포인트.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점수가 70포인트이기 때문에 유해란이 우승을 차지하고 김수지가 톱텐에 들지 못하면 역전도 가능하다. 최저타수상 또한 2위인 유해란이 1위인 김수지와 타수 차를 크게 벌이면 1위로 올라설 가능성도 있다.

지난 2주간 제주도에서 연달아 우승한 이소미의 ‘3주 연속 우승’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 KLPGA투어 3주 연속 우승 기록은 1996시즌 박세리(45), 1997시즌 김미현(45), 2008시즌 서희경(36) 등 단 세 명 만이 가지고 있다. 이소미가 서희경 이후 14년 2개월 만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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