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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카 이승정 회장, 문화취약지역 소통차 울릉도 방문... 문화예술 닿기 힘든 곳까지 구석구석 살필 터
코카카 이승정 회장, 문화취약지역 소통차 울릉도 방문... 문화예술 닿기 힘든 곳까지 구석구석 살필 터
  • 한국스포츠통신=신원철 기자
  • 승인 2022.01.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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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승정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 김병수 울릉군수, 윤광식 서울・인천지회장(성동문화재단 대표이사), 정윤태 울릉군 관광문화체육과 과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승정 회장은 지난 13일 문화예술의 사각지대라 할 수 있는 지역의 주요 현안을 직접 살피고 2022년도 신규사업 안내 등을 위해 울릉군청과 울릉한마음회관, 청송군문화예술회관, 포항문화예술회관 등을 방문, 새해 첫 행보를 내디뎠다. 
이 회장은 이들 문예회관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안전을 위한 방역의 최일선에 서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불어 이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지역 및 문예회관의 현장 상황을 살핀 후, 문예회관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다각도로 청취하며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윤한편 이 자리에는 광식 서울・인천지회장(성동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성욱 대구・경북지회 수석부회장(대구 달서아트센터 관장) 등도 동행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수도권의 좋은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울릉군에도 속속 전파되어 군민들이 수도권에 준하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문화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데는 코카카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 지역적 특성 등이 잘 반영될 필요가 있으며 ‘공모보다는 지차체별 특수성을 고려한 특별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윤 지회장과 이 부회장은 공연, 전시, 교육 등 다방면적인 교류 활성화로 전국 문예회관이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다져 문화예술 생태계 회복에 함께 힘을 모으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울릉도한마음회관은 이승정 회장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 문예회관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하며,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공연을 통한 수도권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대중적인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리적으로 문화시설 접근 및 활동이 취약한 지역주민을 위해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코카카는 2022년 신규 사업으로 군 단위 문예회관을 지원 대상으로 하는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 예술단체와 협업을 통한 지역주민 맞춤형 문화예술교육과 국공립 예술단체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해 첫 현장 소통 지역으로 방문한 울릉도는 새로운 시작의 의미가 강한 ‘해 뜨는 섬’으로 그 어느 지역보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국가 균형발전에 있어 문화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문화예술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전국 구석구석까지 살펴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승정 회장은 국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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